LA공항 어디서든 무선 인터넷 접속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앞으로 LA와 온타리오 국제공항 터미널 어느 곳에서나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LA국제공항 관리공단(LAWA)은 28일 T-모빌과 합작으로 LAX와 온타리오 공항 건물내 어느 곳에서나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공항 관리공단측에 따르면 LA공항의 무선 ‘핫스팟’의 경우 총 380만스퀘어피트 넓이로 국내에서 단일 핫스팟으로는 가장 넓은 규모이며 무선 인터넷 접속 사용료는 사용시간별로 다르나 1시간 사용은 6달러, 24시간 사용은 9달러99센트이다.
620m 초고층 빌딩 용산에 세운다
서울 용산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620미터의 초고층 빌딩이 건립된다.
이는 용산역세권의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최고 620m, 최저 350m 높이의 빌딩을 건립하려는 한국철도공사의 계획을 승인했기 때문. 용산 초고층 랜드마크는 150층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곳에 620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지어질 경우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축중인 버즈두바이빌딩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대만의 타이베이 101빌딩(508m·101층)이며, 버즈두바이빌딩이 내년께 830m(160층) 높이로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내에서는 현재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261m·69층)가 가장 높은 건물이지만 이 보다 훨씬 높은 인천 송도 인천타워(610m·151층), 잠실 제2롯데월드(555m·112층) 등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스타워즈’30주년 기념우표 발행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가 선보인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우표가 발행된다. 28일 할리웃의 그라우만 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도안이 공개된 ‘스타워즈’ 기념우표는 1977년 5월25일 1편이 첫 개봉됐던 것을 기념해 오는 5월25일부터 일반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기념우표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 베이더와 오비완 케노비, 그리고 한 솔로와 레이아 공주 등 출연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우표당 가격은 41센트이며 15가지 캐릭터의 우표는 한 시트에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이 나도록 배치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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