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견화가 김정향씨가 4월5일~28일 맨하탄 첼시의 2x13 갤러리(531 West 26th St., 4th floor)에서 린다 커닝햄, 나오코 토미오카와 함께 3인전을 연다.
김정향씨는 꽃이라는 매혹적인 형상과 동그라미, 점 등을 주제로 사용, 서정성을 보임과 동시에 논리적인 기하학의 세계를 꽃과 대치시킴으로써 독특한 이중성의 미학을 표현하는 회화작업을 선보이고 있다.3인작가의 설치, 회화 작업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꽃과 동그라미, 점 등을 이용해 자연과 기하학적 이미지를 담은 작품들을 보여준다.김씨는 서울대 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도미,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드 대학원을 졸업 한 후 계속 뉴욕에서 활동해 왔다 1992년 렌슬레어 카운티 문화협회가 수여하는 아티스트 그랜트와 85년 아티스트 스페이스가 주는 그랜트를 받았다. 오프닝 리셉션 4월5일 오후 6~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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