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꽃 선교회(가칭)의 홍명철(은혜장로교회)목사와 안재도(필라벧엘교회)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원주민 단기선교사역준비를 위해 사우스 다코다의 시세톤을 사전 방문하고 돌아왔다.
홍명철목사는 “한인 선교사가 없는 시세톤의 롱 할로우교회(필모아목사)에서 금년에는 7월16일부터 24일까지 여름성경학교·교회공사·지역전도 등의 단기선교를 하게 된다. 이번 사전 방문에서는 청소년 영적 각성부흥회를 위하여 원주민 종합학교의 책임자인 로저스박사를 만나 의논한 가운데 원주민 청소년들을 위한 계획들에 대하여 우호적인 반응과 함께 교육국의 관계자들과 의논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
또 시세톤의 커뮤니티대학 교수인 차코박사는 청소년들을 돕는 사역의 아이디어를 모아주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다”며 “금년도 시세톤 단기선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등록받는다. 이번 사역엔 7일 동안의 단기사역과 함께 하루는 러쉬모아(큰바위 얼굴)도 방문하여 원주민 추장(크레지 홀수)의 기념지 및 불랙 힐 지역도 방문한다. 관심이 있는 교회들은 작은 불꽃 선교회(646-645-0691로 연락바란다”고.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