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네수엘라가 에너지를 매개로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발전 과정에서 에너지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중국은 아프리카 에너지 대국들을 공략한 데 이어 남미의 베네수엘라에 초점을 맞추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반미전선의 선봉에 선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석유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선을 다양화하는 한편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에 접근하고 있다. 이같은 정치·경제적 상황에서 25일 카라카스에 도착한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현지에 진출한 중국 국영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의 미주 자회사 CNPC 어메리카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한 후 차베스 대통령과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경제협력 협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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