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에서의 로켓폭탄 폭발사건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해 이라크 재건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사무총장으로서 이라크에 갈 상황이 생기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유엔에 따르면 이라크에 이어 이집트를 방문한 반 총장은 이날 카이로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그다드에서 기자회견을 갖던중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폭발소리가 들려 놀랐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라크에서 예정된 일정을 수행했고 중동방문 일정도 예정대로 마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 총장은 로켓폭발사건이 우연인지 고의인지에는 어떤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이어 이번 사건은 이라크가 여전히 위험한 지역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셈이라며 이런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유엔은 이라크의 사회 경제 재건작업을 위한 지원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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