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디포사가 초대형 매장과 초미니 매장을 동시에 선보인다.
홈디포사는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량 구매 고객과 개별 고객들을 위한 서로 다른 매장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초대량 매장은 기존 홈디포 엑스포 디자인 센터가 위치해 있던 부지에 22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제작된다.
이는 일반 축구장의 4배 크기로 전미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초대형 매장은 상설 엑스포 전시장과 같은 분위기로 운영될 것”이라며“기존 매장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장은 내년 4월이나 5월경 완성된다. 이와 동시에 전자제품만을 특화한‘특설매장’이 초미니 규모로 선보인다.
홈디포 매장내 전자제품 코너만을 별도로 독립시킨 이 매장은 캘리포니아에 처음으로 설치되며 3만 5천에서 5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운영된다.
회사측은“로컬 경쟁력을 키우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철물점 규모의 매장을 다수 오픈하게 될 것”이라며 “조지아에는 11월경 첫 매장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재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