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수렵어획국은 샌타모니카만 연안에 쇠그물을 치고 바다가재들을 싹쓸이 해온 혐의로 2명의 다이버를 18일 체포했다. 당국은 일단의 용의자 그룹이 랍스터 어획금지 구역인 세리토스 채널 마리나 부근에서 매주 2~3차례씩 대거 포획하여 비싼 값으로 회집 등 어시장에 파는 혐의를 잡고 지난 3개월 동안 확증을 확보하면서 수사를 벌여왔다. 수사관들은 그동안 이들의 범행 혐의 구역에 표시를 한 랍스터들을 116피트 바닥에 일부러 심어 놓았으며 이날 체포된 이들이 갖고 있던 500여마리의 랍스터들 중에 표시된 랍스터들이 대거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 당국은 체포된 용의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는 않고 롱비치 경찰서에 인계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이들은 정기적으로 그물을 쳐서 랍스터들을 싹쓸이 한 후 이를 샌피드로 피시마켓에 파운드당 약 10달러씩에 넘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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