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주스보다 포도 주스 속에 심장병과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해 주는 노화방지 성분인 항산화물질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 연구진이 과일 주스 13종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주스 속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콩코드 포도로 만든 자주색 포도 주스가 ℓ당 0.98밀리몰로 가장 많았고 탁한 사과 주스(0.67밀리몰), 석류 주스(0.45밀리몰), 크랜베리 주스(0.32밀리몰), 자몽 주스(0.30)가 뒤를 이었다. 파인애플 주스, 토마토 주스, 백포도 주스 등과 함께 최하위권 성적을 받은 오렌지주스는 폴리페놀 함량이 0.1밀리몰도 못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이끈 앨런 크로지어 교수는 “종류가 다른 주스에는 서로 다른 영양성분이 담겨 있으므로 한 종류만 마시지 말고 매일 바꿔가며 섞어 마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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