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현역 소방관이 5세 여아와의 섹스를 위해 디트로이트로 간 혐의로 연방수사관들에 의해 체포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FBI는 13일 웨스트할리웃의 넘버 7소방국에 재직 중인 6년차 소방관 브라이언 리 프라허티(치노힐스 거주)가 인터넷 채팅룸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의 5세 딸과 섹스를 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디트로이트로 갔다가 잡혀 구금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FBI에 따르면 그는 디트로이트 지역 채팅룸에 ‘cofiremn6943’란 아이디로 들어갔다. 마침 그같은 범행을 감시하기 위해 어린 자녀를 가진 엄마 신분으로 가장, 잠복 중이던 수사관과 어린이 관련 섹스 거래를 시작했다. 그는 두 달 동안 25장의 어린이 포르노 영상과 2개 비디오를 보낸 후 5세 여아들 직접 만나기 위해 디트로이트로 갔다가 공항에서 수사관들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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