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전문 건설업체인 핼리버튼이 중동과 아시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아예 본사 기능을 두바이로 이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핼리버튼의 데이브 레자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에너지 회동에 참석해 동반구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거점을 신설하고 자신이 상주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휴스턴의 본사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핼리버튼은 딕 체니 미 부통령이 백악관에 합류하기 전 5년 동안 CEO로 근무했던 회사로 이라크전 관련 비즈니스 특혜 시비를 받기도 했다. 그는 “두바이 본부가 중동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동반구 비즈니스를 총괄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사우디 아람코 등 중동 산유국 기업들과도 더욱 밀접하게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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