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뮤지엄, 30일 ...입장료 25달러로 할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메트뮤지엄 그레이스 레이니 로저스 오디토리엄에서 바이얼리이스트 김수빈, 제시카 리, 첼리스트 수배 등 세계적인 한인 연주자 3인이 출연하는 ‘말보로 연주자 초청 콘서트’의 입장료를 40달러에서 25달러로 할인해준다.
이 콘서트는 세계적인 실내악 축제인 말보로 여름 음악 축제의 연주자들을 초청한 시리즈 연주회의 하나로 이날 이들 한인자는 비올리스트 조나단 비노커와 피아니스트 안나 폴로스키, 프렌치 호른 연주자 라도반 블라코빅과 함께 아름다운 실내악의 밤을 선사한다.
연주곡은 하비슨의 ‘호른을 위한 황혼의 음악’, 라벨의 ‘현악 4중주’, 스트라빈스키의 ‘현악 4중주를 위한 콘체르티노’, 브람스의 ‘호른 3중주’ 등. 할인 혜택을 보려면 줄리아 린(212-581-5197 x12)에게 전화나 이메일(jlin@marlboromusic.org)로 예약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