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부가 각 방을 쓰거나 따로 자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1일 주택 건설업자나 건축가들의 발언을 인용, 집을 지을 때 각자의 안방을 요구하거나 별도의 잠자는 공간을 주문하는 부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주택건설업자협회가 2월 조사한 결과, 이런 경향으로 인해 2015년에는 안방이 2개인 주택이 60%를 넘을 것으로 주택업자와 건축가들이 예상했다. 일부 주택건설업체들은 새로 짓는 주택의 4분의1 이상을 별도 침실이 있는 주택으로 이미 짓고 있기도 하다. 시애틀에서 콘도미니엄을 짓는 건설업자인 존 미드비는 270채 중 4분의1이 안방이 2개인 집이라고 말했다. ‘혼자 잠자기 신드롬‘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이런 추세는 부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어서 중산층에게도 여유분의 침실 등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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