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 한국청년연합(NKU)과 민족학교, 일본계 미국인 인권단체인 NCRR은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와타다 중위의 이라크 전쟁 참전 거부 지지 및 평화를 위한 행진’을 발표했다. 이라크 전쟁 반대와 평화에 대한 요구가 미 전역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NCRR의 데이빗 몬카와는 현재 군사재판에 회부돼 있는 미육군 에렌 와타다 중위의 이라크 참전 거부 법정소송 진행사상을 알렸다. 몬카와에 따르면 와타다 중위는 지난해 6월 이라크 참전을 거부하고 전역을 요구했지만, 정부에서는 전역을 허가하지 않고 개인의 명령 불복종으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몬카와는 “현재 정부가 이라크전에 대한 배경으로 이라크의 대량 살상무기 위협과 알카에다 원조를 강조했지만, 의회 조사 결과 그러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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