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13년째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굳게 지켰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7일 발표한 ‘2007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총 560억달러 재산을 보유, 1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로 꼽혔다. 이어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이 520억달러로 2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인도 부자들이 급부상, 36명이 세계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 24명이 오른 일본을 제쳤고 한국은 이건희 삼성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10명이 명단에 들었다.
■2007년 세계 억만장자 탑10
①빌 게이츠(560억달러) ②워렌 버핏(520억달러) ③카를로스 슬림 헬루(멕시코·490억달러) ④잉그바르 캄프라드 앤 패밀리(스웨덴·330억달러) ⑤락시미 미탈(인도·320억달러) ⑥셸던 아델슨(미국·265억달러) ⑦베르나르 아르노(프랑스·260억달러) ⑧아만시오 오르테가(스페인·240억달러)⑨리카싱(홍콩·230억달러)⑩데이비드 톰슨 앤 패밀리(캐나다·220억 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