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이 자신의 후원자들이 주요 투자자로 있는 회사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오바마 의원이 상원의원 자리에 오른 뒤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아 자신의 최대 정치 후원자들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 2곳의 주식 5만여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7일 보도했다. 오바마 의원은 이중 생명공학 관련 회사 주식 5,000여달러어치를 매입한 뒤 불과 2주 후인 2005년 3월 이 회사 사업에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도록 관련 입법을 주도했다. 오바마 의원은 또 자신을 위해 15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해 준 후원자들과 친구들이 주요 투자자로 있는 위성통신회사의 주식 5만여달러어치를 매입했다. 이에 대해 오마바 의원의 대변인인 빌 버튼은 “이 기업들의 주식은 오바마 의원의 주식 중개인이 오바마 의원과 상의도 없이 매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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