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연적 납치미수 혐의로 기소된 여성 우주비행사 리사 노워크(43·사진)를 우주비행사에서 해고했다고 7일 밝혔다. NASA는 이날 발표를 통해 “NASA와 해군간의 합의에 따라 8일자로 노워크 대령의 우주비행사로서 임무를 종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NASA는 노워크가 사법 당국에 기소되면서 해군에서 파견된 신분인 노워크에 대한 형사혐의를 “적절히 다룰 내부 시스템이 없어” 그녀의 우주비행사로서 임무 종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NASA는 그러나 노워크에 대한 비행사로서 임무종료 결정이 기소 사실의 유무죄에 대한 NASA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세 자녀의 엄마인 노워크는 동료 우주비행사를 둘러싼 연적관계인 콜린 시프먼 공군대위를 공격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2일 폭행 및 납치기도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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