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6일 국무부 연례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이란, 짐바브웨, 쿠바, 벨로루시, 에리트레아 등 8개국을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다.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지난해에 처음으로 중국을 인권탄압국에 넣은 뒤 2년째 이에 포함시켰다. 또 작년에 빠졌던 벨로루시를 다시 넣고, 아프리카 서부 사하라 지역의 에리트레아를 인권탄압국에 추가했다. 지난해 중국은 인권탄압국에 포함되자 “미국의 보고서가 기본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인권상황을 무책임하게 비난하고 있다”며 불만을 강력히 표출하며 미국의 인권상황을 혹평하는 ‘미국 인권기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던 점에 비춰 올해도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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