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이 8일 브라질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7일에 걸쳐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과테말라, 멕시코 등 남미 5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순방 목적은 최근 남미 각국에서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있고 ‘석유 외교’와 ‘21세기 사회주의’를 외치며 중남미 좌경화를 선도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다. 부시 대통령이 각국을 순방하며 자유무역과 민주주의,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민주 정부 수립과 이 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미국의 주요 대외 정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라크를 침공한 부시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중남미 시민들이 부시를 반길 것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가 많다. 다만 순방국 정부는 그나마 미국에 대한 관계를 중시하고 있는 나라들로서 부시를 맞아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려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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