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제3차 임원.실행위원회서 가결, 6월14-16일까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목사)는 5일 오전 11시 써니사이드 소재 낙원장로교회(황영진목사)에서 제3차 임원·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6월14일부터 16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 프라미스디에러(Promise Theater)에서 차세대를 준비하는 목회·선교 컨퍼런스를 갖기로 결정하고 강사선정에 들어갔다.

정춘석목사는 “차세대를 준비하는 목회·선교 컨퍼런스는 평양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영적 대 각성을 꿈꾸며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목회자 및 교사와 성가대원에게 새로운 부흥을 위한 목회·선교·예배·교육·음악 등 전반에 걸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대뉴욕지구(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한인교회 목회자와 타지역(미국내·캐나다·한국) 목회자와 주일학교 교사 및 성가대원과 신학교 학생 및 목회자 지망자 등이다.

대회를 위한 조직의 고문에는 안창의목사·이병홍목사·한재홍목사·황경일목사 등이며 대회장 정춘석목사, 부대회장 정순원목사·허상회목사, 총무 오태환목사, 협동총무 김윤철목사·정창수목사·김종국목사·유상열목사·노기송목사·조성희목사, 서기 정도영목사, 부서기 변창국목사, 회계 이은수목사, 부회계 이상조목사 등이 선임돼 임·실행위원회 인준을 받았다.

각 분과위원장에는 진행 김원기목사, 기도 김영환목사, 미디어 문석진목사, 선교 안찬수목사, 음악 신우철목사, 섭외 정진호목사, 영접 김명옥목사, 동원 김희복목사, 상담 이선구목사, 여성 장경혜목사, 전도 황영진목사, 행사 허윤준목사, 교육 정대영목사, 목회 양승호목사, 봉사 폴 문 목
사, 기록 황하균목사, 차량 김홍석목사, 홍보 이희선목사, 국제 박마이클목사, 안내 윤숙현목사, 안전관리 정광희목사, 의료 신현택목사, 출판 임병남목사 등이 임명됐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