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시티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수개월 된 유아가 쥐에게 코와 입을 물어뜯기는 화를 당했다. CNN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아기의 부모는 최근 유아방에 설치된 경고음을 듣고 달려가보니 아기는 이미 피투성이 된 채 누워 있었고 유아용 침대 주변에는 쥐의 배설물이 떨어져 있었다. 캔사스시티의 방제국의 마이클 스웨이어는“매년 전국에서 1만여명이 쥐에게 물리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유아거나 고령자들”이라고 밝히고 “아기를 공격한 쥐는 시궁쥐로 알려진 노르웨이 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전 직원인 제리 허슈버츠는 쥐는 쥐약을 놓는 등의 대증적 대응으로는 박멸이 불가능하다며 “쓰레기 등 쥐를 끌어들이는 주변 요인부터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나 도시 빈민층이 확대되면서 ‘쥐와 사람의 동거’가 보편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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