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천 문학가협, 4월30일 마감
미주 크리스천 문학가협회가 ‘제10회 이민문학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크리스천 이민문학을 활성화하고 유능한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이민문학상’은 선교문학부문(이민생활체험수기, 신앙간증문학)과 시인문학부문(운문, 산문, 소설)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 입상자들에게 등단 작가로서 예우하고 한국 중앙문단에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생활체험수기는 200자 원고지 70~100매 이내며 신앙간증 문학은 200자 원고지 50~70매 이내 분량이어야 한다. 운문(시, 시조, 동요, 동시)은 10편, 산문(수필)은 3편, 소설(단편)이나 평론은 1편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사본이 아닌 원본 원고로서 일체 다른 지면에 발표된 적이 없는 창작품이어야 한다. 필명을 사용하는 작가는 본명과 연락처를 표기하고 출신 교회 등을 밝혀야 한다. 마감일은 4월30일로 출품작은 우편(P.O. Box 36-21011 P.A.B.T.C.C., New York, NY, 10129)이나 이메일(pwhwang 34@hanmail.ne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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