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 월드미션 덴버 본부(본부장 김교철목사)는 동 월드미션의 총재 피종진목사를 초청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안정섭목사)에서 연합집회를 가졌다.

피종진목사는 “오순절 성령대회는 예배로 모인 자리에서 일어난 놀라운 집회였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배 중에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필요한 헌신된 성도들이 되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오늘날 올바른 예배들이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나이스크 월드미션은 모든 교회들에게 큰 변화와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덴베 본부장 김교철목사는 “덴버지역의 온 교우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집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 감사하다. 모든 목회자들이 열망하고 있는 예배에 대한 갈망과 뜨거운 마음들이 함께 어우러진 덴버지역에 다시 예배를 회복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