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성연합회 뉴저지지부(회장 김정례)는 3월 첫째 금요일인 2일 오후8시 ‘주의 장막아래 연합하라’란 주제의 파라과이 여성들이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계기도일예배를 갖는다.
김정례 회장은 “지난해 세계기도일예배에 총 4,157달러의 헌금이 모아졌다. 그 헌금은 남아프리카공화국(700달러), 교회여성연합회 전국연합회(300달러), 한국의 불우여성 및 청소년(500달러), 북한의 불우여성 및 청소년(500달러), Bergen Family Center(500달러), Shelter Our Sister(500달러), 한가족돕기운동(500달러), 광고 및 우송(657달러) 등으로 지출됐다”며 “올해 드려지는 세계기도일예배에서 들어온 헌금도 심한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자녀들을 돕는데 쓰여지게 될 것이다. 특히 금년에는 뉴저지 교회여성연합회 주요사업인 ‘한가족 돕기운동’이 활성화되어 더 많은 가족이 자립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모든 교회의 목회자들이 교인들의 동참을 권유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도일예배 장소는 길벗교회(이승문목사), 뉴저지한인장로교회(김창길목사), 산돌교회(김현준목사), 갈릴리교회(김도언목사), 뉴저지한인교회(이종명목사) 등이다. 문의:917-699-8655(김정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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