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속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백’이 올해 패션계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넬, 돌체 & 가바나, 펜디, 오스카 드 라 렌타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은 항공기 테러 위협으로 까다로워진 공항의 보안검색 절차에 맞추기 위해 공항맞춤용 누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일명 ‘반테러 핸드백’이라고 불리는 누드백은 핸드백 속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투명한 플래스틱 소재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여름 영국서 발생한 항공기 테러 음모 이후 승객들이 액체물품이나 약품을 투명 봉투에 넣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게 된 상황을 패션 디자이너의 눈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할리웃 배우이자 가수인 힐러리 더프 등 연예계 인사들이 이미 이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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