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뉴욕원각사(주지 정우스님)는 지난 18일 설날맞이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원각사 신도회(회장 김정광)가 마련한 잔치 한마당은 9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민요와 단소연주, 사물놀이, 신도들의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풍물패 한누리는 공연의 첫 순서와 마지막 순서를 장식하여 분위기를 흥겹게 하였다.
경기민요 명창 박정배씨와 장근덕씨는 장고를 두드리며 사랑가, 뱃놀이, 청춘가 등을 불렀고 박정배씨는 불교음악을 단소연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도회 육상민부회장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조촐하나마 잔치 한마당을 열었는데 신도들이 좋아하여 다행이다. 앞으로도 원각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여 많이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각사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서예가인 육상민부회장의 지도아래 붓글씨 문화강좌를 갖는다. 많은 신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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