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시민들을 위해서는 하나의 결집된 의제로 함께 일해 나가야 만이 하나의 달라스를 창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달라스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지도력이 발휘되어야만 달라스 시를 강력한 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는 5월12일 달라스 시장 선거를 앞두고 달라스 시장 후보로 출마한 게리 그리피스 달라스 시의회 의원은 20여명의 아시안 각계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같이 출마 동기를 밝혔다.
지난 2005년 애디슨 지역에서 달라스 시의원으로 당선돼 2번째 임기에 임하고 있는 게리 그리피스 의원은 “1.달라스 시장이 되면 500여명의 순찰경관을 증원하고 이웃과의 방범 활동을 증가시켜 범죄를 감소시키고 2.투자를 유치, 달라스 시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3. 달라스 시의 공무원들의 효율적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꾀하고, 4.교사와 학부모, 교육구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환경의 질적인 향상을 이룩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 이사장 앤지 버튼이 주도한 이번 게리 그리피스 달라스 시장후보지지 모임에는 홍선희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장이 참석했다.
홍선희 회장은 게리 그리피스의원이 아시안들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은 인물로 평가했다. <윤광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