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3월1~31일 맨하탄 첼시의 2x13 갤러리에서 ‘난’(The Orchid)을 타이틀로 한 개인전을 연다.
김씨는 난에서 느낀 깊은 비밀의 이야기를 일련의 난사진들을 통해 보여준다.작가는 난 꽃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클로즈업해 그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들과 난의 우아한 자태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등 두 가지 측면에서 앵글을 잡았다.
오프닝 리셉션은 3월1일 오후 6~8시. 김씨는 중학교를 마친 뒤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로 이주, 프랑스 리용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사진으로 눈을 돌렸다.
77년 알르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고, 같은 해 ‘오늘의 프랑스 사진’전에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며 각광받았다. ‘보그’ 같은 잡지에서 활약하다가 국내 활동을 시작하면서 패션과 인물 사진으로 높이 평가받았다.▲장소: 531 West 26th St., 4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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