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종영)는 3월2일 지역연합으로 또는 개별 개별교회서 세계기도일예배를 갖는다.
뉴욕지역세계기도일 준비위원회 남옥수위원장은 “매년 3월 첫 금요일은 세계기도일로서 세계기도위원회에서 정한 나라의 기도문을 가지고 교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된 여성들이 연합하고 협력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예배를 드리는 날”이라며 “그동안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께서 도와 주셔서 오늘날까지 이끌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세계기도일은 현재 180개국의 교회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년에는 3월2일 금요일 저녁 파라과이교회 여성들이 초안한 예배 순서지를 가지고 함께 예배를 드린다. 많은 여성들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한인교회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교회에서 초청할 때는 순서도 맡아 주시고 친교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가 하나되는 일에 모든 여성들이 동역자가 되어주기를 원한다. 예배가 여의치 않을 때는 여선교회가 인도하는 기도회로 모여 예배 드려도 된다”고.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922년 세계기도일예배에 동참하여 1930년 김활란박사의 “예수만 바라보자”란 주제의 기도문을 비롯해 1963년 “이기는 힘” 1994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라는 기도문을 만들어 세계기독여성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바 있다. 기도일예배 문의:
516-395-9464(강종영)·201-880-4182(남옥수)·646-496-2255(최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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