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13일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린 2007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를 ‘뉴욕한류, 새로운 예술의 해’로 정하고 뉴욕한인문화축제 지원 등을 비롯한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원이 발표한 2007년 사업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다.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뉴욕타임스 기사들을 추린 뉴욕타임스 한국문화관련 기사집 발간.
▲한국문화원, 코리아소사이어티, 이매진 아시안 극장을 연결하는 한국영화벨트화를 통한 한국영화 홍보
▲뉴욕공공도서관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공연예술 세계화를 위한 APAP 컨퍼런스 참가 방식 개선(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 진출의 가능성이 큰 작품에 대한 참가지원)
▲브루클린 덤보 무용 페스티벌 지원
▲뉴저지 포크 페스티벌 등 뉴욕 인근 다민족 문화축제에 한국 전통문화 소개
▲아시안 음악가 콘서트 개최
▲디자인 미술관 한국 전통공예전시 추진
▲뉴욕-파리 한인 미술과 교류전
▲유엔 행사 지원-한국영화 상영회, 유엔본부 한국 공예전시회 개최, 유엔 한인 음악회 개최(2월16일 오후 1시 유엔 함마슐드 강당), 유엔 외교단 대상 한인 미술작품 전시회, 유엔 외교단 대상 한국문화 일일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뉴욕한인문화 축제 지원(코리안 퍼레이드, 추석맞이 대축제 및 민속축제 등 뉴욕일원 뉴욕한인문화축제)
▲한식의 세계화-한국의 맛 2007
▲한글, 한옥, 한복, 한지, 한식, 한국음악 등 한류를 6개 분야에서 보여주는 강좌 시리즈
▲한복전시회
▲한국 민속놀이보급 및 전통예술 전수교육 지원확대
▲문화예술후견제
▲주요예술가 양성기관 한인 유망생 장학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예술홍보 체계화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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