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교(학장 김수태목사)는 박재열(동선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전도집회’란 주제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갖는다.
시간은 금·토 저녁 8시30분 일요일 저녁은 6시. 박재열목사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도를 위한 목회자세미나를 갖는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고복희사모를 강사로 초청해 ‘사모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란 주제의 사모를 위한 특강도 열린다.
김수태목사는 “한국에서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으로 크게 쓰임받고 있는 박재열목사는 총 2,000개 소교회를 살리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그의 깊이 있는 영성집회를 통해 기적의 구원선을 이끄시는 능력의 선장이 되기 바란다”며 또한 “목회 현장에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사모님들을 위한 집회가 함께 열린다. 목회자 사모 살리기운동 본부장인 고복희사모를 초청하여 열리는 사모특강에도 사모들이 많이 참석하여 목회 내조자의 길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열목사는 “이제는 작은 교회들도 의식 전환을 해 눈을 떠야 한다. 한국에는 신자보다 불신자가 더 많다. 천지가 고기인데 왜 교회가 부흥이 안된다고 하는가? 부흥이 안되는 것이 기적이다. 원인은 게을러서 그렇다. 목사도 보험회사 영업사원처럼 뛰어야 한다. 그러면 된다. 참고로 동선교회는 인근에 수만 명 모이는 명성교회가 있지만 전혀 지장이 없다. 명성교회가 아무리커져도 우리 동선교회 주변에 불신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천지가 고기인 것이다. 동선교회는 한 해 불신자를 3000명 이상 전도하고 해마다 10-15%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다. 현재 4000여명이 재적 인원 총 70%가 초 신자인 교회”라고 소개했다.
박재열목사는 대신대학·연구원·아주사퍼시컥 신대원을 졸업했고 대신신학 연구원 전도학강사·서울동노회 증경노회장·한국작은교회 살리기운동본부장·사모살리기운동본부총재·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세미가 강사로 목회자세미나 250여회 및 부흥회 600여회를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안될 수 없는 교회부흥과 하나님의 음성 上下> <영혼을 향한 화살> <참 성도의 복> <복 받는 인생의 길> <기독교이단종파와 타종교 이해> <당신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등이 있다. 뉴욕전도대학교 전화:718-899-8309·646-623-4551(김수태목사)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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