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은하 씨는 17일 오후 7시30분 프린스턴대 리차드슨 오디토리엄에서 마날라판 배틀 그라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프린스턴대 인터내셔널 센터 주최 거쉬인 축제 음악회를 갖는다.
김은하씨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1999년 프랑스 피아노 국제음악 축제 최고 프랑스 음악 해석상과 콩쿠르 1등으로 제네바와 파리에서 연주했고 2000년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입상으로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도 가졌다.서울음대 졸업, 미시건 주립대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씨는 로렌스 빌 스쿨서 음악을 지도하고 있고 프린스턴 라이더 대학 웨스트민스터 컨서버토리 교수로 있다.
한편 이날 연주될 거쉬인 축제의 레퍼토리는 ‘스타 스팽글드 배너’, ‘I Got Rhythm’, ‘파리의 미국인’, ‘포기와 베스’, ‘랩소디 인 블루’로 거쉬인의 주옥같은 곡들이다. 입장료는 20달러(학생은 10달러)
▲문의: 609-258-922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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