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애리조나주 실버벨마인의 한 도로에서 과테말라 출신 밀입국자를 태운 픽업트럭이 무장강도의 급습을 받아 트럭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고 다른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강도에 의해 납치됐다. 애리조나주 이민·세관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청년과 10대 소녀 등 2명은 망가진 채 버려진 픽업트럭 안에서 총상을 입은 사체로 발견됐다. 강도들은 나머지 사람들을 다른 차량에 태우고 현장을 떠났으며 중간에 총상을 입은 여성 등을 내리게 했고 결국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 이민·세관당국은 “무장강도에 의해 몇 명이 납치됐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밀입국자를 태운 트럭 운전자 및 이들을 안내한 가이드는 이미 도망쳤거나 납치된 사람들 가운데 끼여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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