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게 죽은자들의 영혼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어루만지는 활동을 벌여온 한인 로마노 김(52)씨가 8일 LA카운티 이본 버크 수퍼바이저부터 커뮤니티 공로상을 받았다. 가든그로브에서 신발 수선 및 열쇠전문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1995년 8월부터 각종 사건, 사고로 숨진 한인들의 묘지를 방문해 영혼을 위로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왔다. 로마노 김(왼쪽에서 두 번째)씨가 공로상을 전달받은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씨의 부인 티나 김씨, 존 힐 비서실장, 김진형 LA카운티 노인 커미셔너.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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