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지난한해 동안 위조된 캐나다 여권으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가 적발된 한인이 무려 30여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주차량등록국(DMV)과 연방이민세관국(ICE)은 지난해 4월과 5월 여권위조단 적발작전인 ‘메이플 리프’ 결과, 지난 한해동안 체포된 사람은 한인 30명을 포함 지금까지 41명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DMV 밀러 공보관은 또 위조된 캐나다 여권으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모(35)씨가 지난 1일 오후 2시께 DMV수사부 링컨파크 사무소에 찾아와 자수의사를 밝혀 그 자리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김연신 기자>
가주차량등록국(DMV)과 연방이민세관국(ICE)은 지난해 4월과 5월 여권위조단 적발작전인 ‘메이플 리프’ 결과, 지난 한해동안 체포된 사람은 한인 30명을 포함 지금까지 41명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DMV 밀러 공보관은 또 위조된 캐나다 여권으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모(35)씨가 지난 1일 오후 2시께 DMV수사부 링컨파크 사무소에 찾아와 자수의사를 밝혀 그 자리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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