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목사)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 회원들을 초청해 신년하례 예배를 가졌다.
이만호목사는 신명기 33장24-25절을 인용해 ‘사는 날까지 능력이 있으리로다’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원로 성직자들께서는 젊음을 주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므로 남은 생애에도 하나님의 나라, 선한 성사역을 위해 사는 날 동안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갈렙, 요셉, 아셀같 이 능력 있는 꿈을 갖고 믿음으로 소망차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제3대 회장 권영진 목사에게 회장 박문근목사가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계선목사의 ‘기독교와 문학’이란 주제의 특강시간이 있었다.
한편 동 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김석균찬양선교사 초청 찬양집회를 열었다. 김선교사는 본인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작사 작곡한 찬양을 직접 지금까이 은혜와 사랑으로 은총가운데 역사하신 생생한 간증과 말씀을 찬양과 더불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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