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는 좋은 소식 <새 하늘 새 땅> 1월호가 발간됐다.
“만 5개월이 된 아이는 살아서 울면서 나왔습니다. 제 몸에서 2개월만 잘 견뎠어도 살릴 수 있었을 텐데...살아 있는 아이가 죽기를 바라고 그냥 바라만 봐야 하는 제 심정을 누가 헤아릴 수 있었겠습니까? 아이의 호흡이 끊어진 것을 확인하고 제 남편이 다시 그 아이를 땅에 묻고 돌아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오직 교회와 학교와 집과 회사만을 다니며 신앙생활을 잘 해오며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나에게 이런 일을 주신 하나님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갖다 주는 밥도 먹지 않고 나를 죽여 달라고 하며 마냥 울고만 있던 나에게 ‘그래도 감사하라’하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P.27. 김기임 찬양사역자의 ‘네 번이나 아이 잃고 몸과 마음 병들어,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에서. 1월호 특집으로 특집 1 새해 새 소망, 특집 2 새해 간증, 특집 3 새해 인터뷰, 특집 4 기독교문학이란 무엇인가, 특집 5 새해 문인 글 동산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425-77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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