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2월4일 다운타운 지퍼홀
줄리아드 출신의 스트라다 트리오의 공연이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라디오 서울 및 KTAN-TV 특별후원으로 2월 4일(일) 오후 7시30분 LA 다운타운 지퍼홀에서 열립니다.
스트라다 트리오는 영 유(피아노), 김하나(바이얼린), 조이 송(첼로) 등 멤버 모두가 남가주 출신에다 줄리아드 음대를 나와 지난해 창단 이후 남가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그룹입니다.
스트라다 트리오는 이번 두 번째 공연에서 마틴 예이츠의 ‘바이얼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카페 음악’(Cafe Music for violin, cello and piano), 벤자민 톰킨스의 ‘여신들’(The Goddesses) 및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B플랫 장조 Op.99. D 898’ 등 세곡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5개월 만에 열리는 스트라다 트리오의 이번 연주회는 이들의 성숙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날 열리는 스트라다 트리오의 공연에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일 정 : 2월4일(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콜번 스쿨 내 지퍼홀(Zipper Hall·200 South Grand Ave., LA)
▲연주곡 : 마틴 예이츠의 ‘바이얼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카페 음악’(Cafe Music for violin, cello and piano), 벤자민 톰킨스의‘여신들’(The Goddesses) 및 프란츠 슈베르트의‘피아노 트리오 B플랫 장조 Op.99. D 898’등
▲후 원 : 미주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 KTAN-TV, 데이지, G-스튜디오
▲티 켓 : 20달러
▲문 의 :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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