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게이트 이스트 회원작가 5인 작품 소개
서울 신문로 아트포럼뉴게이트와 대학로 뉴게이트 이스트의 염혜정 관장이 3월1~5일 맨하탄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미술 엑스포 ‘아트엑스포 뉴욕 2007’에 5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염관장은 한국에서 젊은 작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언론에 주목받고 있는 인물.서울대 영문과를 졸업, 코넬대학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환기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후 2개 화랑 아트포럼뉴게이트와 뉴게이트 이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뉴욕 아트엑스포에는 중견작가 홍순주(동덕여대 교수, 한국화)씨와 젊은작가 허정수(동덕여대 강사, 서양화), 남현주(덕성여대 강사, 한국화), 지요상(단국대 강사, 한국화), 권종현(서양화)씨 등 5인의 뉴게이트 이스트 회원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특히 지요상씨는 목탄 같은 분위기가 나는 독특한 먹 회화 그림으로 주목받는 작가이다.
염관장은 아트 엑스포 뉴욕 참가를 계기로 뉴욕의 좋은 한인 작가를 발굴, 한국화단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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