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황경일목사가 교회(뉴욕계명장로교회)를 이전하고 적극 전도에 나서고 있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루즈벨트 선상에 교회를 이전한 황경일목사는 온 교인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노방전도에 나가는 등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다. 황목사는 “열심을 다해 선교하며 전도하며 봉사하는 자세로 남은 임기의 목회에 임하겠다”며 “개교회 주의를 넘어서 미국국민과 지도자와 한국의 정치, 경제 및 기독교를 위해서도 온 교인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황목사는 “새로 이전한 교회를 개방하여 각종 행사를 하고 있다.
아가페 사랑실천센터로 명명된 센터를 통해 목회자들이 가진 역량들을 최대한 발휘해 소형교회의 약점을 극복하도록 하겠다. 또 네일과 마사지 등의 기술반을 열어 교육을 시키며 뉴욕 사회보장에 관한 업무도 도와준다. 업무는 SSI, 노인아파트, 장애자혜택 신청, 의료보험신청 등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주소: 142-34 Roosevelt Ave., #204 Flushing, NY 11354. 연락처: 718-445-3901·306-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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