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주 창간한 여행웹진 ‘A. 트래블 스토리’의 초기화면.
아시아나 항공 여행정보 가득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여행웹진 ‘A. 트래블 스토리’(A. Travel Story)를 선보였다.
지난 주 창간한 이후 하루 2만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아시아나항공측의 설명이다.
‘감성여행·문화웹진’을 표방하는 ‘A. 트래블 스토리’는 네티즌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모션그래픽과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사용하여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살아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A. 트래블 스토리’창간호는 중국 상하이에 대한 생생한 여행정보를 70여장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엮은 ‘아시아나 스토리’(Asiana Story), 멀티미디어와 카툰을 접목한 ‘글로벌 카툰’(Global Cartoon), 유행의 중심지인 뉴욕, 도쿄, 상하이의 글로벌 트랜드를 소개하는 ‘포토스케치’(Photo Sketch)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www. flyasiana.com)에 e-mail을 등록한 회원은 격월로 받아볼 수 있으며, webzine.flyasiana.com에서도 바로 볼 수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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