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5일간의 캘리포니아 강추위로 인한 감귤 농가의 피해액이 8억달러 정도인 것으로 집집계됐다. 감귤류 재배농가들의 생업단체인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뮤추얼’은 “감귤류 피해는 당초 예정됐던 10억달러보다는 약간 낮은 8억달러 가량에 달한다”며 “이로 인해 1만2,000여명이 직장을 잃고 과일값도 크게 치솟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강추위가 몰려왔을 때 주 전체 감귤류 생산량의 약 70%가 나무에 달려 있었으며, 특히 네이블 오렌지와 발렌시아 오렌지의 피해가 컸다. 조엘 넬슨 회장은 “봄이나 여름이 오기까지 피해 여부를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해액이 이보다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감귤류 외 아보카도와 딸기의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보카도 농가들은 올해 출하량 4억파운드중 최고 30%가 얼었거나 낙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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