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장 주동혜 박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훈장다음으로 영예로운 국민포장을 수상한 주동혜 전 일리노이대 교수이자 임상심리학 박사는“외국 생활을 하는 모든 한인들이 조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이상으로 노력하는데 미약한 본인이 이런 큰 상을 받게되어 부끄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한 뒤“이제는 은퇴후 노년생활을 하는데 있어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송아문학재단을 통해 본국과 교류해 부친의 후배들을 위한 문학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 홍세흠 회장
한미시민연합회 회장, 일리노이 공화당 아시안 자문회의 이사장, 존 메케인 공화당 대선후보 후원회 등 정치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세흠 회장은 “미미한 활동으로 이번 포상을 받아 송구하고 감사한다며 주류사회에 한인커뮤니티를 알리는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현재 진행중인 샘소리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마크 커크 연방하원의원과 더불어 공화당 존 메케인 대선후보의 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통령 표창 차인홍 교수
오하이오주 라이트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차 교수는“수상은 기쁘지만 받을 자격이 되는 지에 대해 모든 한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하고“한인동포중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약하지만 미주류사회에서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차 교수는 음악인생에서 있어 가장 큰 공연행사가 될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오는 6월 29일 샌디에고에서 가질 계획으로 있다.
<정규섭 기자>
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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