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행 사우스베이 지역본부의 페이 이 본부장(앞줄 가운데)와 직원들이 감동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자체 대출센터 확실한 서비스”
베테런 직원들 모든 고객을 VIP로 대접
“자체 대출센터를 갖추고 모든 고객들을 VIP로 모시는 자세로 이 지역 비즈니스와 일반 고객들의 금융 필요를 확실하게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가디나에 위치한 새한은행 사우스베이 지역본부의 페이 이 본부장은 풀서비스 지점과 대출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갖추고 있는 사우스베이 본부의 특징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새롭게 문을 연 새한은행 사우스베이 본부는 새한은행이 벤자민 홍 행장 취임 이후 대대적인 체제 개편과 함께 사우스베이 지역 고객들을 위해 설립한 종합 금융센터로 예금과 대출, 비즈니스 상담까지 모든 은행 업무를 한 자리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다.
새한 사우스베이 본부에는 페이 이 본부장과 이수옥 지점장, 박영권 대출센터 매니저 등 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경험과 경륜이 오래된 직원들이 프로다운 자세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고 한다. 이 본부장은 “최근 이 지역에 한인 은행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자체적인 대출센터를 갖추고 있는 은행은 새한이 유일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확실하게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기존의 VIP 부서 기능을 풀서비스 지점으로 통합해 찾으시는 고객들 모두를 VIP로 모시고 있다”며 “어느 고객에게나 다 문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새한은행 사우스베이 본부는 특히 화랑과도 같은 분위기를 갖추고 고급스럽고 쾌적한 시설에서 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은행 경력 28년의 페이 이 본부장은 특히 오랜 기간 가디나 지역에서 일선 지점장을 지내며 이 지역 상황과 고객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금융인으로 전 가주외환은행을 거쳐 중앙은행 가디나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눈앞의 잠깐의 이익이 아니라 항상 진실한 자세로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며 “모든 고객들이 감동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가족처럼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310)352-3000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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