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로교회와 신일장로교회에서 음악사역자를 역임한 문석진(뉴욕갈릴리교회 음악담당)목사가 ‘뉴욕찬양마을’을 오픈하고 매주 목요일 저녁(8시30분)마다 뉴욕갈릴리교회(정도영목사)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지난 18일 찬양집회를 가진 문석진목사는 “회복과 치유가 있는 찬양마을은 초교파적으로 찬양을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다.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예배, 구경하는 예배가 아닌 함께 드리는 예배, 청년과 장년이 함께 부르는 예배,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같이 부르는 예배, 영성과 음악성을 추구하는 예배, 이민교회에 필요한 치유의 찬양과 말씀이 있는 예배”라며 “현대예배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찬양은 그 자체가 예배이다. 어떻게 하면 끊겨지지 않고 물흐르듯이 찬양을 인도할 수 있을까. 가슴벅찬 찬양을 부르고 싶은 영혼,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살고 싶은 영혼, 영감 있는 찬양을 부르고 싶은 영혼, 찬송가와 찬양과 경배 곡을 은혜롭게 부르고 싶은 영혼들 등 찬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찬양마을은 악기연주자와 보컬 및 워십댄스팀을 모집한다. 찬양집회 장소: 210-10 Horace Expressway Bayside, NY 11364.(미주영광교회 내 뉴욕갈릴리교회). 문의: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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