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코리(Kori)’ 김향화 사장을 초청
뉴저지 동화문화원은 맨하탄 트라이베카의 한국 퓨전 요리 전문 식당 ‘코리’(Kori)의 김향화 사장을 초청, 오는 30일 낮 12시 봄 특별강좌 시리즈 중 한국 음식의 이해의 첫 강좌를 연다.
김향화 사장은 이날 수삼 샐러드, 두부새송이전, 버섯전 그리고 굴전으로 한국적인 재료와 방법을 서양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해 설명하고 수강생에게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Kori) 식당은 수삼 샐러드와 인삼 칵테일 등 웰빙 메뉴로 뉴욕 타
임스에 의해 대대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김씨는 대가족의 맏며느리로 제사, 명절 차례 등 수 많은 행사를 치러내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요리법을 개발해낸 인물.
뉴욕으로 온 후 프랑스 요리학교에 다녔고 코리를 열고 한국 전통적인 맛을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살린 퓨전 음식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문의: 201-871-3033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