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인랜드까지 6시이전 직배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가 가정배달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 남가주 지역 95%이상의 독자가정에 새벽 6시 배달을 실시합니다.
지난 1988년 미주 한인언론사 중 처음으로 가정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던 한국일보는 미 서부 최대일간지인 LA타임스와 손을 잡고 22일부터 팜스프링스, 라퀸타, 테메큘라, 모레노밸리, 헤밋, 리버사이드, 뮤리타 등 인랜드 지역 독자들에게 새벽 6시 이전에 가정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일보는 이에 앞서 LA지역신문인 데일리뉴스, 샌버나디노선, 샌개브리엘밸리 트리뷴, 롱비치 프레스텔레그램, 위티어 가젯 등과도 공동배달계약을 맺고 샌버나디노와 빅토빌, 팜데일, 랭캐스터 지역에까지 새벽 6시 가정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며 중국계 신문인 세계일보-월드저널과는 라스베가스 공동운송 및 오전 직배 체계를 실시, 한인언론사 중 최대의 배달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한국일보의 이같은 노력은 독자제일주의에 입각한 서비스 개선노력의 일환으로 그동안 우편으로만 신문을 받아보는 불편을 겪었던 독자들에게 새벽신문으로서의 본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미 주류사회 신문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독자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독자가정에 배달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구독문의 (323)692-2121 한국일보 판매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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