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 다운타운지점의 애니 조 지점장(왼쪽)과 스티븐 이 대출부장.
“팀웍 바탕 감동서비스 제공”
“단단한 팀웍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퍼스널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이 지난해 말 새로 출범시킨 LA다운타운지점의 애니 조 지점장과 스티븐 이 대출담당 부장은 태평양은행 다운타운지점의 특징을 이같이 설명하고 “고객의 시간이 돈이라는 원칙 아래 고객들이 가장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 디스트릭트 중심부인 12가와 타운 애비뉴 코너 2층에 작년 11월 공식 문을 연 태평양은행 다운타운지점은 2개월만에 예금고 5,000만달러, 대출 1,700만여달러 등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예금 8,000만달러, 대출 6,000만달러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고 조 지점장은 설명했다.
조 지점장은“다운타운지점은 자체 대출 전담부가 갖춰져 있고 이란계 마케팅 오피서까지 3각 협력 체제를 이뤄 고객들이 필요한 분야에 즉각 기동성 있는 서비스를 해드린다”며“9명의 직원들이 7,0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가장 친절하게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이 부장은“특히 비즈니스 라인 오브 크레딧을 활성화해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13)210-2007
<김종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