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움직임에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51-52달러대로 급락했다. OPEC의 감산 전망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유가가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50달러를 다시 위협하면서 추가 하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1.78달러(3.4%) 떨어진 51.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5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올들어 16% 하락한 것이다. 17일에도 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3달러 하락한 52.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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