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50대 남성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LA타임스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북가주 바에호의 장기투숙용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루이스 피카소(59)가 상체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객실내 욕조에 쓰러져 있는 피카소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발화 지점은 피카소씨의 휴대전화가 들어있던 바지였다면서 휴대전화 배터리 이외에 다른 발화 물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국측은 문제의 휴대폰 제조사는 밝히지 않았는데, 바지에 붙은 불이 다른 옷가지로 번지면서 객실 일부를 태우고 화재발생으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약 7만5,000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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