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시즌 재고물량 정리위해 세일
연말연시 샤핑시즌은 지났으나 각 소매업체들이 여전히 재고정리 등을 통한 다양한 세일을 실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화점들을 비롯하여 유명 브랜드 매장들도 지난 홀리데이 시즌 판매를 목적으로 준비했던 물량중 남은 재고에 대해 세일에 나서고 있으며 일반 매장과 판매 웹사이트 등에서도 세일품목에 대한 구매를 할 수 있다. 세일품목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용 전구에서부터 의류, 가정용품, 침구류, 가구류, 주방용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세일 행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시스 백화점은‘Clearance Sale Event’를 통해 25%~65%까지 세일 행사를 하고 있으며 니만 마커스백화점은‘Last Call Sale’행사를 통해 최대 65%까지 세일 행사를 하고 있다. 폴로는‘Winter Sale’을 통해 최고 70%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도 최대 60%까지 제품가격을 할인해주고 있다. 주방용품과 가구 등을 판매하는 크레이트&베럴도 가구류를 포함한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50% 이상 세일하고 있다.
한인 업체들은 iF 갤러리 가구점이 최대 60%까지 고급가구류를 포함한 신년맞이 세일행사를 1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뉴서울백화점은 겨울 재고물량에 대해 코트류는 최고 75%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며 전기매트나 열풍기 등 난방용품에 대해서도 30% 정도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세일기간동안에는 정상판매시 보다 사이즈나 디자인 등 마음에 꼭드는 제품을 구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찾아보면 평소에 구입하고자 했던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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